[정병근기자] 보컬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알 켈리(R. Kelly)와 호흡을 맞췄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콜라보 마지막 주자는 알 켈리다. 바이브와 호흡을 맞춘 곡은 알 켈리와 릴 로니(Lil Ronnie)가 작사, 작곡하고 릴 로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앤비 러브송"이라고 밝혔다.
이 곡에는 신용재, 임세준이 보컬로 참여해 미국의 알앤비와 한국의 케이소울(K-SOUL)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바이브는 이번 7집 앨범에 역대급 피처링진이 참여한다고 밝혔고, 거미, 정용화, 엑소 첸, 알 켈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바이브는 오는 4월 21일 0시 정규 7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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