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26일과 28일 선수촌 입촌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4월 정기 소양교육을 갖는다.
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 두 곳에서 진행한다.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와 윤영길 한체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한다.
태릉선수촌에서 26일 먼저 열리는 소양교육은 '국가대표를 위한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최 교수가 국가대표를 위한 맞춤형 행복강의를 한다.
28일에는 진천선수촌에서 윤 교수가 강의를 한다. 그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에서 멘탈 코치를 겸하고 있다. 윤 교수는 '국가대표를 위한 심리적 준비'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소양교육을 매월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태릉 및 진천선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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