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가 올 하반기로 미뤄졌다.
25일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젝스키스의 콘서트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공연의 완성도 및 여러가지 준비를 위해 연기했다. 올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6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최근 대관 신청을 취소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4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해체한 지 약 16년 만에 재결합했으며,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 SBS '판타스틱듀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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