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팬들을 위한 팬송을 제작한다.
다이아는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을 만나며 행복했던 순간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하는 '더 럽(The love…)'을 발표한다. 특히 이 곡은 다이아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해 더 의미 있는 팬송이다.
다이아 전 멤버는 작사에 참여해 진솔한 내용을 담았다. 절제된 멜로디와 그루브한 비트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곡으로서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와 따뜻한 EP 소리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맨날 꿈만 꾸는 것만 같애 요즘' 등의 가사는 팬들에게 받은 진심어린 감동의 순간이 순수한 사랑 고백으로 승화되어 한 편의 연애편지처럼 느껴진다.
이 곡은 9월 발표할 예정인 다이아의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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