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팀이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9일 '자살 예방의 날(9일)'을 맞아 자살 예방에 동참한 언론, 방송, 페이스북코리아 등을 포상한다.
![](https://image.inews24.com/image_joy/201609/14513913840_1_172318.jpg)
MBC '무한도전'팀은 올해 3월 5일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편에서 자살의 심각성을 알렸다. 방송인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살 예방 홍보 영상을 재능 기부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