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HELLOVENUS)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컨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이 2일 자정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티저에는 헬로비너스 여섯 명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담겨있다. 비주얼 그룹답게 합성 사진에서도 몽환적이면서도 완벽한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 여섯 명 각자의 매력이 신비롭게 겹쳐져 있는 이번 티저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뜻하는 열쇠 문양까지 더해져 이번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여신돌'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라는 앨범명을 표현하듯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컨셉트 티저들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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