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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인터넷 얼짱' 출신 화제


최근 이미연, 이효리가 열연한 뮤직비디오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그룹 다비치의 멤버 중 강민경이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다비치는 1월 중 데뷔 앨범 발매 예정인 신인 여성 R&B 2인조 그룹으로 이해리, 강민경 2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 중 강민경은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이미 지난 2005년부터 포털사이트에 팬카페가 개설돼 4,000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니홈피에도 하루 방문자가 평균 6천~7천명 이상일 정도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스타다.

실제로 강민경이 소속된 그룹 다비치의 데뷔 앨범 발매 소식에 팬카페를 포함한 각종 연예 관련 사이트에 '강민경 데뷔'와 관련된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강민경은 '얼짱'다운 미모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다비치의 데뷔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비치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타이틀곡 선정에서도 이해리, 강민경 2인의 가창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곡을 최우선으로 해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한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22일과 23일 이미연, 이효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제작과정을 Mnet, KM을 통해 방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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