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KBS '엄마를 부탁해', 설 연휴 방송


내년 2월 출산예정 박지윤 아나, 메인MC로 맹활약 예정

[김양수기자] KBS가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준비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내년 출산 예정인 예비부모들의 일상생활을 지켜보며 아이의 탄생과 기대감을 담아낼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한 스타지만 자녀를 낳아본 적이 없는 초보 엄마 아빠의 좌충우돌이 재미를, 자녀를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C는 현재 임신 중인 박지윤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 아나운서 역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엄마다. 박지윤과 함께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성대현,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 등이 서브 MC로 힘을 모은다.

출연진 역시 화제다. 임신 16주를 맞이한 강원래-김송 부부를 비롯해 개그맨 김현철-최은경 부부, 배우 여현수-정하윤 부부, 가수 송호범-백승혜 부부, 개그맨 이승윤-김지수 부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설 연휴기간에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KBS '엄마를 부탁해', 설 연휴 방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