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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잘했다"


[김형태기자] 적지에서 두산 베어스를 잡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난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짧은 말로 선수들을 칭찬했다.

NC는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4회에만 8득점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9-4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과 동시에 두산의 8연승을 저지했다.

김 감독은 경기 뒤 "3연패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잘 해줬다"고 말했다.

패한 송일수 두산 감독은 "한순간에 지는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득점하는 모습은 좋았다. 내일부터 4일간 휴식인데 준비 잘 해서 주말 3연전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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