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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상윤·엄지원과 한솥밥…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새해 활동에 더욱 박차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김태우가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미 입증된 연기력의 소유자 김태우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안정되고,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1996년 KBS 2기 슈퍼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무대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사극과 현대극 등 다양한 장르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만큼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앞서 김태우는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제이와이드 컴퍼니에는 천호진 배종옥 이상윤 엄지원 김태리 오민석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 돼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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