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보아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는 현재 미니 앨범 발표를 목표로 가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보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 활동은 지난 2015년 5월 8집 '키스 마이 립스' 이후 2년여 만이다.
2000년 데뷔한 보아는 가수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영화 '연애를 기대해', '메이크 유어 무브', '빅매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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