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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보세요는 수란…母 위해 셀카 미션


"목소리만으로 감동 드리고 싶었다" 출연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복면가왕' 여보세요의 정체는 가수 수란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아기천사에 도전하는 4명의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를 거쳐 3라운드에 진출한 호빵왕자와 여보세요의 대결 결과 호빵왕자가 가왕결정전에 진출했다.

호빵왕자는 여보세요에게 70 대 29로 승리를 거두고 가왕 아기천사와 맞붙게 됐다.

복면을 벗은 여보세요의 정체는 수란이었다. 수란은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를 위해 수행해야 될 미션이 있다"며 "어머니가 저를 자랑스러워한다. 아직은 유희열과 찍은 사진 한 장 뿐이다. '복면가왕' 팬이라서 사진을 하나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란은 MC 김성주와 사진을 찍었다. 이어 수란은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하니까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드리고 싶었다. 수란의 음악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 지켜봐달라. 감사하다"고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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