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복면가왕'의 '아기천사'가 '양철로봇' 신용재를 꺾고 46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비주의 아기천사'가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미며 가왕 자리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45대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던 '양철로봇'은 god의 '촛불하나'를 블루스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노래부터 랩 파트까지 소화해낸 '양철로봇'은 리듬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이번에도 청중단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아기천사'에 패배해 4연승의 기록을 쓰는데는 실패했다. 정체를 공개한 '양철로봇'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용재였다.
'아기천사'는 "떨어지는 상황의 소감만 준비했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 새해 첫날부터 이뤄져 큰 일인 것 같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짧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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