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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빵왕자 새 가왕 탄생…동시간대 1위


시청률 하락에도 '슈퍼맨' 제쳤다…설운도 등 라인업 화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복면가왕'이 새 가왕 '호빵왕자'가 탄생했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3.2%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성적. 그러나 '해피선데이-슈퍼맨'의 추격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는 지켰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호빵왕자'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을 벗은 '아기천사'의 정체는 울랄라세션 김명훈이었다. 재도전 끝에 가왕까지 됐던 그는 "두 번째 도전이라 더 부담스럽고 준비도 많이 했다. 키가 작아서 통굽도 신기고 귀여운 호칭도 달아주셨다. 키는 그대로지만 음악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가수 수란과 갓세븐 영재 등의 출연자들이 정체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5%,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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