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그룹 빅뱅 탑이 오늘(9일) 입대 예정인 가운데 오전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서 탑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11월 의무경찰에 합격한 탑은 입소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탑은 지난달 8일 콘서트에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멤버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추억을 쌓아가고 시간을 함께 해준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가본 적 없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쓸쓸함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마음이 편하다. 누구나 가는 것"이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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