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정재형, 황치열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로 활약 중인 문희준이 신혼여행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가운데, 김태우가 13일 녹화부터 2주간 스페셜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우는 god 전국투어콘서트 등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스페셜 MC로 나서며 '불후의 명곡'과 문희준에 대한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김태우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무대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며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기에 더욱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태우와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은 2월25일, 3월4일 2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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