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제2의 '프로듀사'가 기획 중이다. '프로듀사'를 기획한 몬스터유니온 서수민 이사가 새 예능드라마의 선장으로 나선다. 가제는 '최고의 한방'이다.
13일 KBS 측은 "현재 서수민 이사가 준비 중인 예능 드라마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제목과 편성은 모두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놉시스는 이미 나왔다.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다. 기획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듀사'는 2015년 방송된 예능드라마로, 표민수 PD와 서수민 PD가 연출을 맡고,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썼다.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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