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와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23일 "선후배로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쁜 사랑을 하는 만큼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교제를 시작한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내년 결혼 예정이라는 보도도 이어졌지만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내년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를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후 교제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에릭은 이후 서현진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즉각 부인했던 바 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가수와 배우로 모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고 현재 SBS '조선엽기연애사-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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