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에릭과 서현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에릭의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조이뉴스24에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현진과 에릭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3개월 동안 함께 촬영하면서 가까워졌고,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서현진은 '또 오해영'에서 각각 박도경과 오해영 역할로 출연해 달콤한 로맨스 호흡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으나 양측 소속사가 즉각 강력하게 반박하면서 단 10분 만의 해프닝으로 막 내렸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은 '또 오해영' 출연진 및 스태프와 함께 지난 3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상태로 오는 7일 귀국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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