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경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약 477시간 만으로 K팝 아이돌그룹 최단 기간 5천만 뷰 돌파 기록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24일 공개된 'TT' 뮤직비디오로 519시간 만에 5천만 뷰를 넘어서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5천만 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트와이스는 '낙낙'으로 본인들의 기록을 또 한 번 넘어섰다.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기록을 쓸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우아하게'로 국내 가수 최초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1억뷰를 달성한 트와이스는 '치어 업'(207일), 'TT'(71일)로 아이돌그룹 최단 기간 1억뷰 기록을 경신해 왔다.
'낙낙'은 지금 추세라면 또 한 번 최단 기간 1억뷰를 돌파할 기세다. 또 데뷔곡부터 4연속 1억뷰라는 기록까지 달성하게 된다.
트와이스는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낙낙'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오는 6월 28일에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 '해시태크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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