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소속사 이적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원이 드라마 '우리동네'(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우리동네'의 줄거리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예원은 정의로운 성격의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방송사 편성은 미정이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예원은 과거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호텔킹'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우리동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후 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다. 최근 'SNL코리아'와 뮤지컬 '넌센스2'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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