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김윤진이 7년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윤진은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제작 리드미컬그린, 자이온 이엔티)의 홍보 차 27일부터 라디오 나들이를 시작한다. 김윤진은 함께 주연을 맡은 옥택연과 함께 27일 오전 SBS '박선영의 시네타운'을 시작으로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두시 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윤진의 라디오 출연은 무려 7년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영화 '시간 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는 오는 4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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