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네번째 열애설에는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준기, 전혜빈 배우는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부디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5년부터 이미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그때마다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네번째 열애설에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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