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일화가 '한국판 왕조현'으로 불렸던 과거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신구를 비롯해 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목을 받은 건 이일화다. 그는 현재의 고운 외모를 뛰어넘는 과거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일화는 왕조현 닮은꼴로 불리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20대 초반 쌍커풀 수술 실패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외모에도 고민은 계속됐다. 이일화는 "성형외과에서 코끝을 올리고 윗입술을 줄이자고 제안했다"며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날 그는 여전한 미모의 비결로 "찬물을 안 마시고, 좋은 물을 마신다"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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