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가수 임창정과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등 정상급 가수들이 수원의 야구 열기를 고조시킨다.
kt는 7일 "9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가 끝난 후 kt wiz 시민 서포터즈 페스티벌 슈퍼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출연진은 가수 임창정·에이핑크·볼빨간사춘기·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수원의 야구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kt는 9일 시구자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지숙을 선정했다.
수원 출신으로도 유명한 그는 kt가 2015년 창단한 이래 매년 케이티 위즈파크를 찾았다. 올해가 벌써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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