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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셋째 가졌다…"임신 초기, 성별은 아직 몰라"


2014년 큰 딸, 2016년 둘째 딸 출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그룹 쿨의 유리(41, 본명 차현옥)가 셋째를 임신했다.

21일 쿨컴퍼니 측은 "유리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라며 "많이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라 성별이나 출산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골프 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한 유리는 그해 8월 첫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다.

한편 유리는 1995년 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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