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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KBS 수목극 편성 확정…색다른 타임슬립이 온다


'추리의 여왕'-'7일의 왕비' 후속, 8월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브라운관에 또 한편의 타임슬립물이 찾아온다.

2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됐다. 현재 방송 중인 '추리의 여왕'과 5월 첫 방송되는 '7일의 왕비' 후속으로, 8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맨홀'은 남자 주인공 봉필을 필두로 5인의 청춘들이 그려나갈 리얼한 청춘 코미디물. 맨홀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연출은 '포도밭 그 사나이' '결혼해주세요' '달콤한 비밀' '별난 며느리' 등을 연출한 박만영 PD가 맡고,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시리즈를 선보인 이재곤 작가가 집필한다.

현재 '맨홀'은 주요 출연진을 캐스팅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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