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영화 '보안관'이 5월 황금연휴인 개봉 첫주에 서울, 경기권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검사외전' 제작진과 서로 다른 개성의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달 3일 개봉하는 '보안관'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5월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임현성, 김혜은, 배정남, 그리고 김형주 감독이 총출동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시너지로 빈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보안관'은 기존의 수사극과는 결이 다른 로컬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황금 연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더욱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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