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싸이가 대선 다음날인 오는 5월 10일 드디어 8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싸이 특유의 익살스런 이미지를 잘 살려낸 캐릭터와 함께 컴백 날짜를 공개한 포스터를 게재, 싸이의 컴백을 알렸다.
공식포스터는 'PSY 8th 4X2=8'라는 재미 있는 문구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싸이가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15년 12월 '칠집싸이다'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그 동안 가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강남스타일', 연이은 히트곡이었던 '젠틀맨'과 '대디'에 이은 신곡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앞서 싸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및 이병헌과 에이핑크 손나은 등 유명 스타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싸이 컴백에 대한 궁금증도 높은 상황이다.
싸이 특유의 흥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담긴 신곡들은 물론 그 동안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던 뮤직비디오까지 이번 컴백을 기대하는 가요 팬들이 많다.
묵묵히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해 온 싸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음악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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