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젤리피쉬行…서인국·성시경과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강지환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한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자사 국내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예진, 박정아, 줄리엔 강, 공현주, 전동석, 예원, 조혜정과 가수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이 소속돼 있다.

강지환은 지난해 MBC '몬스터'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