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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세네갈전도 함께 호흡 맞춘다


U-20 월드컵 앞두고 최종 리허설 치러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신태용호의 마지막 리허설도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백승호(FC바르셀로나 B)가 앞장 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른다.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둔 최종 평가전이다. 동시에 가상의 기니전이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최전방에 조영욱(고려대)이 서고 이승우-이진현(성균관대)-백승호가 2선에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로 이승모(포항 스틸러스)와 김승우(연세대)가 호흡을 맞추고 수비라인은 우찬양(포항 스틸러스)-정태욱(아주대)-이상민(숭실대)-윤종규(FC서울)가,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고려대)이 낀다.

조이뉴스24 고양=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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