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41만6천62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95만9천926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00만명에 육박하는 기록을 올린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개봉 2주차인 15일을 기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SF의 거장' 리들리 스콧의 복귀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 이번 시리즈에서는 에이리언과 인류의 대결을 넘어 새로운 A.I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선보인다.
박스오피스 1위는 '보안관'이 차지했다. '보안관'은 같은 기간 33만8천7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20만5천994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스베이비'로, 30만5천40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92만2천5명을 모았다.
4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5위는 '석조저택살인사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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