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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역대급 대미 장식…1천여 팬들과 함께 본다


10회, 20일 밤 11시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의 마지막회를 배우와 제작진, 팬들이 함께 시청한다.

20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측은 "오늘 밤 10회가 끝난 직후 생방송되는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서 '맨투맨' 마지막회 단체 관람 티켓을 추첨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며 "오는 6월 10일 '맨투맨' 마지막회는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 1천여명의 팬들이 함께 시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탐정'은 드라마 최초로 방송 직후 생방송으로 '맨투맨'을 낱낱이 파헤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로 배우와 스태프들이 직접 출연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맨투맨 측은 "'맨탐정'을 통해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못다한 드라마 속 이야기도 모두 풀어놓을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맨투맨'은 지난 방송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액션배우 출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 그의 1호팬 매니저 차도하(김민정 분)가 힘을 합쳐 첫 번째 비공식 합동 작전을 숨막히게 펼쳤다.

'맨투맨' 10회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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