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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임신 15주차, 태교 전념할 것"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비(정지훈), 김태희 부부가 2세를 임신했다.

23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19일,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고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로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했다. 비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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