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다이아 정채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채연이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확정했다"며 "현재 대본 정리 및 촬영 일정 등 세부사항 조율 중이다.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다시 만난 세계'는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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