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과 기희현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3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정채연의 시구와 함께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도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5회 경기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에는 '나랑사귈래' 하이라이트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구자로 나서게 된 정채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과 기희현이 속한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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