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장미인애(34)와 프로 농구선수 허웅(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특히 장미인애와 허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해시태그 등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아홉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허웅이 지난 5월 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군인 신분이라는 점도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2013년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허웅은 전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감독인 허재의 아들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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