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가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다.
16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소가 여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일정은 확정된 후 알려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8월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 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엑소는 지난 5월 열린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여름 컴백을 언급하며 "새 앨범 타이틀 곡이 이미 나왔다. 멤버들과 회사가 굉장히 흡족해하고 있다. 여름에 또 뜨겁게 강타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스포일러를 해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는 '트리플 밀리언 셀러'부터 4년 연속 대상, 단독 콘서트 100회 공연 돌파, 잠실 주경기장 입성 등 최초와 최고, 최다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신기록제조기로, 엑소의 새 앨범의 파급력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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