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로사리오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6-2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로사리오는 kt 정대현의 공을 통타했다. 큼지막한 타구가 쭉쭉 뻗어 경기장 정중앙을 넘어갔다. 4-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쳐낸 투런포(10호)에 이은 11호포.
한화는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포를 앞세워 5회초 현재 7-2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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