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한예슬이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한예슬은 MBC 새 월화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로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전작은 JTBC '마담 앙트완'이다.
21일 '노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사 화이브라더스는 "한예슬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김지석은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노 섹스 앤 더 시티'(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는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선혜 작가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현재 방송 중인 '파수꾼'과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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