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첫 촬영을 마쳤다.
이연희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정채연은 최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첫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정채연은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등이 캐스팅됐다. 7월 방송 예정이다.
정채연은 '다시 만난 세계'와 함께 힙합 아티스트 산이와 함께 '러브어게인'을 촬영 중이다. 정채연은 국내 일부 촬영을 마친 상태로, 국외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러브 어게인'은 6월 중 크랭크인 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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