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윤종신, 황치열, 박재정이 컴백을 앞둔 김태우 응원에 나섰다.
김태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종신, 황치열, 박재정과 함께 한 이번 앨범 'T-WITH'의 핸드 사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윤종신, 황치열, 박재정은 손으로 'W' 모양을 나타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 핸드 사인은 'T-WITH'의 'WITH'을 의미, 이번 앨범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김태우는 사진과 함께 "'T-WITH' 앨범 응원해주신 윤종신 형, 박재정, 황치열 고마워. 우리 함께해요"라고 세 사람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WITH'는 '태우와 함께 모두 즐기자'라는 강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에 맞게 팬, 대중, 친구, 가족 등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앨범으로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과 위로, 치유의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김태우는 오는 28일 MBC '라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7월 3일 공개되는 여섯 번째 앨범 'T-WITH'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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