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SK 와이번스는 외야수 한동민의 2017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념해 특별 상품을 출시한다.
한동민은 지난 6일 문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회말 넥센 투수 김성민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올시즌 가장 먼저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자수패치, 기념 모자로 구성됐다. 한동민의 뒷모습과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고급스러운 골드&블랙 조합으로 새겨져 있다.
기념구는 온라인 200개·오프라인 100개, 자수 패치 온라인 100개·오프라인 50개, 기념 모자는 온·오프라인 각 50개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동민은 29일 현재 22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동료 최정(27홈런)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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