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가 청주에서 개최한 3연전이 전부 매진되며 충청권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한화는 2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시즌 1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청주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청주 홈 3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시즌 청주 홈 5경기 매진을 포함하여 8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청주 경기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3연전이다.
청주야구장은 1만석 규모이며 이번 매진으로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홈 경기 37경기에서 누적관중 34만2천239명, 평균관중 9천249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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