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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새 소속사行?…BS "만나서 논의한 건 사실"


젤리피쉬 "전속계약 아직 남아있다"…행보 주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S컴퍼니 이적을 논의 중이다.

30일 BS컴퍼니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국과 전속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BS컴퍼니에는 한채영과 이시언, 허가윤, 배유람, 고준 등이 소속돼 있다.

서인국의 현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서인국과 아직 전속계약이 남아있으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1'의 최초 우승자로 2010년 젤레피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지난 3월 31일 군 입대했지만 신병교육대대에서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귀가 명령을 받았으며, 6월 5일 진행된 정밀검사 결과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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