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팬텀싱어2'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JTBC '팬텀싱어2'(연출 김형중)는 오는 8월11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강렬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는 황금빛 공연장을 배경으로 '팬텀싱어'의 상징인 팬텀 가면을 중앙에 배치해 프로그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텀싱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화려한 조명으로 나타냈으며, '돌아온 금요일 밤의 감동'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높아진 화제성만큼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감동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의 콘셉트에 대해 "금요일 밤, TV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크로스 오버 음악을 시각화했다"며 "참가자, 무대, 음악 등 다양한 차원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팬텀싱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첫 시즌에 이어 '팬텀싱어2'에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JTBC는 '팬텀싱어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28일과 8월4일 밤 9시에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를 방송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