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팀 간 10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수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임채섭 경기감독관은 이날 오후 5시35분 두 팀의 경기를 우천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전(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잠실(SK 와이번스-LG 트윈스) 고척(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마산(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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