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송창의가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11일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창의가 지난 9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송창의는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송창의의 득녀소식이 알려진 오늘(11일), 송창의 주연의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이 진행됐으나, 송창의는 불참했다. 불참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딸과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베카'에서 송창의는 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다면적인 성향의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았다. 송창의와 함께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이 막심 드 윈터 역을 연기한다.
한편, 송창의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극 '내 남자의 비밀'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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