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팀 통산 안타 4만1천개를 때렸다.
삼성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서 kt 위즈와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 전까지 4만994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던 삼성은 이날 4회 선두타자 강한울이 여섯 번째 안타를 만들면서 통산 4만1천 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사상 첫 기록이다.
삼성은 현재 7회까지 안타 두 개를 추가하며 총 4만1천2개를 기록하고 있다. 7회 현재 kt에 4-2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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