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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안X정택현, '보니하니' MC 발탁…오늘(1일) 첫방송


신예 김유안 "꾸준히 노력해 성장하는 모습 보일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유안과 정택현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 MC로 발탁됐다.

김유안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가 인상적인 신예 연기자.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보니하니'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크고 예쁜 눈과 특유의 영민함 때문에 하니로 발탁했다"라며 캐스팅 요인을 밝혔다.

김유안은 "아직도 하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13대 보니'로 발탁된 정택현은 2006년 키즈모델로 데뷔한 아역스타. 정택현은 EBS '유아독존', 투니버스 '막 이래쇼'와 '내일은 실험왕' 등에 출연해 친숙한 얼굴이다. 최근엔 영화 '기억의 밤'과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유안과 정택현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은 선배 MC들의 고별 무대이자 새로운 MC들의 신고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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